코나투스는 반반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라이드헤일링 스타트업입니다.
2018년 설립이래 국내 최초로 택시 동승호출 서비스를 도입하였으며, 이후 일반호출 및 가맹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전국 서비스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빠른 성장성을 인정 받아 SK가스, 휴맥스 등 대기업은 물론 본엔젤스, 티비티, 스파크랩벤처스를 포함한 국내외 주요 투자자들로부터 2021년 기준 90억원 수준의 투자유치(시리즈 A)를 완료하였습니다.
2022년 택시 호출을 기반으로 다양한 이동 수단을 아우르는 슈퍼앱으로 진화하기 위해 핵심인재들을 빠르게 영입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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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택시혁신에 도전하나요?
모빌리티 산업에 있어 라이드헤일링, 즉 택시 호출은 전체 트래픽의 9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핵심적인 사업영역입니다. 우버, 디디추싱, 그랩 등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플랫폼 모두 라이드헤일링을 기반으로 다른 영역을 추가하며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수년간 국내 택시산업은 주로 대기업들에 의해 혁신이 진행되었습니다. 높은 진입장벽 뿐만 아니라 대기업과의 싸움이 두려워 스타트업의 참여가 전무하다시피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기업들이 진행하는 산업혁신의 속도는 더뎠고, 그 피해는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과 종사자인 택시기사가 그대로 떠안고 있었습니다. 상호간의 갈등의 골은 점점 더 깊어지고 있고, 해결은 요원해 보이기만 합니다.
코나투스는 대기업이 풀지 못한 택시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플랫폼 경쟁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특유의 문제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코나투스는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지난 40년간 법으로 금지되어온 합승규제가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우리 팀이 국내 모빌리티 1호 샌드박스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합승의 안전성과 사회적 효용을 검증한 결과라서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